네이버 인공지능 검색 시스템 CUE: (큐)
네이버 인공지능 검색 시스템 CUE: (큐)
개요
Cue:는 새로운 검색 경험을 위해 네이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AI 검색 서비스이다. Cue:는 언어 모델에 추론(reasoning), 검색 계획(planning), 도구 사용(tool usage), 검색 기반 생성(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녹여내어 네이버 검색과 결합한 AI 생성형 검색 서비스로써 네이버 버티컬의 정보를 요약하여 효과적인 검색 결과를 문장형으로 제공하며,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한층 더 확장된 검색 경험을 제공한다.
검색 서비스 이용 패턴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검색 의도에 가장 적합한 결과를 제공하고,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해 검색을 지원한다. 이용자의 질문에 기반한 대화형 서비스라는 점에서 Cue:가 제공하는 내용은 이용자의 질문의 의도와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현재 Cue:는 PC에서 사용하실 수 있고 추후 모바일 버전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구글의 바드, MS의 ChatGPT와 유사한 서비스 이다.
네이버 큐 기능
- 생성형 답변 : 복잡한 질문과 의도에도 불구하고, 사용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성한다.
- 멀티스텝 리즈닝 : 답변을 생성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추론하여, 사용자에게 답변의 신뢰도를 높여준다.
- 쇼핑, 페이, 플레이스 등 네이버 서비스 연계 : 답변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한다.
큐는 현재 베타 서비스 기간으로,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만 제공되고 있다. 네이버는 큐의 안정성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의 질문과 의도에 대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큐가 정식 서비스로 출시되면, 기존 검색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큐는 사용자의 질문과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사용자의 검색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멀티스텝 리즈닝 기능을 통해 답변의 신뢰도를 높여, 사용자에게 보다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큐는 네이버의 AI 기술이 검색 서비스에 적용된 대표적인 사례이다. 네이버는 큐를 통해 검색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사용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활용방법
네이버는 검색, 뉴스, 쇼핑, 플레이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네이버의 다양하고 풍부한 서비스는 사용자의 검색의도를 이해하여 답변을 제공하고, 원하는 정보를 수월하게 얻을 수 있도록 맞춤형 결과 및 서비스 연결을 제공한다.
- 1. Cue:를 가장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질문을 하는 것이 좋다. 원하는 정보나 도움을 얻고자 하는 목적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2. 일상의 대화처럼 자연스러운 대화 방식으로 질문을 하면 Cue:와의 상호작용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
Cue:는 자동화된 인공지능 모델에 의해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질문에 기반하여 답변이 생성되기 때문에 부정확한 정보가 포함될 수 있으며, Cue:가 제공하는 내용은 이용자의 질문의 의도와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대화횟수
Cue:는 일일 최대 100회의 대화가 가능하며, 해당 횟수는 매일 초기화된다. 연속된 대화는 최대 15회까지 입력할 수 있으며, 잔여 횟수는 입력창 우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 대화 횟수는 향후 서비스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대화이력확인방법
Cue:에서 입력한 질의는 서비스 화면 우측의 "이전 질문 목록"에서 조회할 수 있다. 최대 2주 전까지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정 이력이 화면에 노출되지 않길 원하는 경우 마우스 오버 시 노출되는 제외 버튼을 통해 개별 질문을 목록에서 제외할 수 있다. 목록에서 제외하더라도 데이터가 삭제되는 것은 아니며, 일반적인 대화 데이터와 동일한 정책으로 보관 및 활용 될 수 있다. 현재는 입력에 대한 결과 값까지는 보관하지 않아 입력한 질의 자체만 확인할 수 있으며, 저장 여부를 설정할 수 없으나 향후 서비스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