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자음모음 분리현상 해결 방법

키보드 자음모음 분리현상 해결 방법

개요

PC 사용 중 갑자기 자음모음 분리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예를들어 다음과 같이 "ㅇㅏㄴㄴㅕㅇㅎㅏㅅㅔㅇㅛ" 자음모음이 분리되어 문제가 발생한 경우 문서작업이 어려울 수 있다.

이와 동시에 "현재 언어로는 받아쓰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한국어" 지원되는 언어를 확인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라는 알림이 오게 된다.

이러한 경우의 해결 방법이다. 

해결방법

윈도우 + H를 눌러 발생한 현상이며, 해당 문제가 발생할 경우 윈도우 + V를 누르면 문제가 해결된다.

발생원인

윈도우 단축키 윈도부+H는 받아쓰기 기능을 활성화한다. 받아쓰기 기능은 마이크를 사용하여 음성을 문자로 변환하는 기능이다. 윈도우 10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기능으로,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윈도부+H를 누르면 화면에 "받아쓰기" 창이 나타납니다. 이 창에서 마이크를 활성화하고 음성을 말하면 문자로 변환되어 나타납니다. 문자 크기, 색상, 배경 등을 설정할 수도 있다.

받아쓰기 기능은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 음성으로 메모를 작성하는 경우
• 음성으로 문서를 작성하는 경우
• 음성으로 이메일을 작성하는 경우
• 음성으로 발표 자료 작성하는 경우

윈도부+H를 잘 활용하면 키보드 없이도 문서를 작성하거나 발표 자료를 만들 수 있다.

주의 사항

윈도부+H를 사용하면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어 입력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받아쓰기 기능이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경우 받아쓰기 기능을 종료하거나, 입력 언어를 영어로 변경하면 정상적으로 입력할 수 있다.

윈도부+H를 사용하지 않으려면 다음과 같이 설정할 수 있다.

• 작업표시줄의 검색창에 gpedit.msc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른다.
•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 창에서 사용자 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 파일 탐색기를 차례로 확장한다.
• 오른쪽 창에서 Windows 키 바로가기 키 사용 안 함을 두 번 클릭한다.
• 사용을 선택하고 확인을 클릭한다.
• 이 설정을 적용하면 윈도부+h를 사용하여 받아쓰기 기능을 활성화할 수 없다.